"건강한 기부·나눔 확산 도움되고파"
재단은 기탁된 후원금을 오는 2019년까지 연 500만원씩 3년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임영환 ㈜힘찬건설 대표는 "학산나눔재단이 건강한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복지, 교육, 환경, 경제, 문화 등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힘찬건설의 뜻 깊은 나눔 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나눔재단은 남구에 설립된 순수 민간공익재단으로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모금단체로 등록됐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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