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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자유한국당 하남시의원(가 선거구) 후보는 23일 신장동 우정빌딩(대청로 9) 5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하남의 안테나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여러분께서 갖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듣고, 하남의 미래와 발전방향만을 생각해 왔다"며 "이제는 하남의 일꾼으로, 이현재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명품도시 하남 건설에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신장라이온스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하남시민회 교통분과 부회장, 하남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하게 꾸준히 봉사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정책위의장, 윤태길·이정훈 경기도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부의장, 김승용·문외숙·박진희 시의원이 참석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