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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남도민체전이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막을 올렸다. 20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전남도민체전 개최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이번 주말은 여수를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곳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수는 밤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여수 밤 바다 버스킹 공연 역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는 다양한 여수 맛집 추천지가 즐비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돌산대교 건너편 우측 유람선 선착장 거북선 모형선이 위치해 있는 곳에 자리잡은 여수 횟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은 현지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해산물과 여수 앞바다에서 조업한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여수 특산물을 재료로 한 20여 가지 이상의 스끼다시와 매운탕까지 제공되며, 계절메뉴로 인기가 좋은 새조개 샤브샤브와 하모유비끼를 처음으로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여수 맛집 추천지로 호평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새조개 샤브샤브나 모듬회 주문 시 로브스터를 제공하는 통 큰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은 여수 횟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은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 관광버스 및 승용차 주차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4월 중순,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과 여수에 들러 행복함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