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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니어창업센터 입주 기업 매출 최고 17배

개관 반 년만에 급성장
정보통신·의료 등 분야
1~2인 소규모 17개사
경영·자문·마케팅 지원

2017년 04월 21일 00:05 금요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성남시니어기술창업센터'가 문을 연 지 수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구 야탑동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 있는 성남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2016년 7월 중소기업청 사업을 유치해 재단이 운영 중이다.

센터는 만 40세 이상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마케팅·경영, 전문가 자문 및 외부 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현재 정보통신, 의료 등 분야에 17개 사가 입주해 있다.

대부분 1~2인 소규모 회사이지만, 정부 지원 과제 선정에서 3억1000만 원의 실적과 함께 6개월 동안 7억6000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정보 통신 및 의료분야 등 1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유사이드는 입주시 3400만원의 매출이 현재 5억9000만원으로 수개월 만에 17배나 늘어났다.

중기청 연구개발(R&D) 산학연 도약과제로 선정돼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사이드는 재난 발생 시 터널, 지하철, 지하대피소 등에서 라디오 재난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인 통신장비 업체다.

또 다른 입주기업 ㈜파이온텍헬스케어는 환자의 공기색전을 방지할 수 있는 '공기 제거용 수액세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수입제품과 달리 공기배출 효과를 극대화했고, 외부 주사제 주입 시 압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기청 창업성장기술 개발사업 1인 창조 기업 과제에도 선정돼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시니어 창업 지원을 위해 센터 자체사업 이외에 성남창업센터 '정글 온(On)' 인프라, 성남특허은행, 마케팅 지원 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창업 기업이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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