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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개그우먼 장도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든 것이 좋았다. 잘있어 국화도"라고 소감을 전하며 해시태그로 "울지 않기로 해"라는 문구를 달아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국화도의 전경이 찍혀 있다. 국화도는 장도연과 최민용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 생활을 한 장소다.

3월 2일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장도연과 최민용은 최근 프로그램이 시즌4 종료를 알려옴에 따라 한 달 반만에 가상결혼 생활을 마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