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예능에서 부부 민박을 운영한다.

JTBC에 따르면 이효리는 JTBC 새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가제)에 출연한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 자택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예능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함께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췄다. '크라임씬', '투유 프로젝트'의 윤현준 CP와 '말하는대로'의 정효민 PD가 손을 잡았다.

2011년 결혼 이후 제주도 신혼집에서 지내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새 앨범의 M/V를 촬영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5월 첫 촬영을 시작해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