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수식을 시작으로 강화지역은 498Km의 용수로를 통해 5000여명의 농업인이 경작하는 5839ha에 이르는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은 "강화지역 1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5%로 올 영농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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