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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지연 /연합뉴스


티아라 지연이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정준영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19일 전했다. 또 "0.0001% 가능성도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8명 정도 함께 어울리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연예인이 2-3명 밖에 없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모임의 지인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1인칭'을 공개했으며 KBS2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지연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