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이 최우선인 대통령…미래 성장동력 서해안 주목하길
요즘 우리는 리더를 잘못 결정하면 얼마나 큰 비극이 일어나는가를 매일 마주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돌이켜 보건대, 앞으로 우리가 뽑아야 할 리더는 무엇보다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

도로 하나를 놓고 작은 공원 하나를 만들 때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됩니다. 작은 지방정부의 결정이지만, 지금 이 선택이 10년, 100년 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삶의 풍경을 그려낼 새 리더에게 당부한다. 국토의 올바른 운용은 단순히 임기 내 업적을 넘어, 국민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전 국민의 생명의 물줄기가 되어야할 이 땅의 강들이 해마다 여름이면 짙은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수도권 마지막 해안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화성 서해안에 주목해주길 바란다. 화성 서해안은 동북아 해양실크로드의 중심이자 천혜의 자연과 드넓은 면적으로 미래 가치가 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우리는 이곳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보존과 개발을 병행해오고 있다.

수도권 2500만 시민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평화생태공원을, 해외관광객까지도 매료시킬만한 국내 최장의 해안길 승마코스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해양테마파크, 국내외 유소년들의 야구메카인 화성드림파크, 친환경 농업을 이끌 에코팜랜드까지 화성 서해안은 지금 날아오를 준비가 돼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질은 이곳 서해안을 통해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품은 서해안에서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