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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한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치솟았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지난 주 3.574%에서 이번 주 4.008%로 급상승했다. 시청률 순위도 지난 주 종편 4위에서 이번 주 종편 2위로 두 계단 뛰었다.

종편 1위는 JTBC '뉴스룸'으로 시청률 6.609%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덕화와 박상면은 20년간 의리로 맺어진 '절친' 사이였다. 박상면은 이덕화가 축구를 하던 중 "모자를 벗으면서 점프를 해 헤딩을 하고 내려오면서 모자를 탁 썼다"고 묘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덕화는 "가발을 쓰고도 헤딩해 봤는데 가발이 돌아가 눈을 가려 앞이 캄캄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덕화의 잃어버린 입맛을 부탁해요'대결에서는 이연복과 샘킴이 맞붙어 이연복의 짜장면 요리가 선택받았고, '덕화가 잡은 생선을 부탁해요'에서는 이재훈과 정호영이 맞붙어 정호영의 돔 완자튀김이 선택받았다.

JTBC'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