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픔·간절함 알아주는 대통령
장미의 선거라도 언론에서 이름 지어 준 대선이 코앞이다.

이번 대선은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가득 안겨주고 치르는 선거이기에 우리 국민들이 선택하고자하는 대통령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국정의 최대의 목표는 국민의 평안함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내 생각에 담아본다.

첫째, 우선 요즈음 북핵문제로 미·중 사이에서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하는 후보 일 것이다.

둘째, 엄청난 투자와 노력으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에 목 말라있는 대한민국의 기둥인 청년들의 아픔과 고민을 어떤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는 마음이다.

셋째, 다수의 국민이 대기업이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부적합한 행위에 대해 어떻게 근복적으로 구조개선 할 수 있는 정책과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넷째,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교육 방침 변경으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믿음을 갖고 자기의 미래를 설계할 수 없었던 지금까지의 잘못을 제대로 정립 된 정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간절함 일 것이다.

다섯째, 보수라고 생각하는 국민과 진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다수는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일 텐데 정치세력이 편 가르기 해 자기를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아전인수식 생각을 버려주기를 지금의 유권자들은 절실하게 바라고 있을 것이다.

여섯째, 정치권에서 아무리 애 낳기 운동을 한 들 무슨 소용 있는가? 마음 놓고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사회적 여건 개선 없이는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태어난 내 자녀 교육 부담 해소 없이는 역시 이 운동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유권들의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지금 후보들 중에서 네거티브를 통해 당선만 되고 보자는 후보자만 있는 것 같아 국민들은 불안하다.

이렇게 생가하는 내 마음이 기우였으면 좋으련만 이제 우리 유권자들고 미국처럼 스탠딩 토론 하는 것 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너무 큰 욕심인가 고대해 본다. 또한 우리의 지도자를 선택해야 되는데 고민이 많이 해야되는 내 마음이 아프다.

국민이 정말로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안고 있는 아픔이 무엇인지, 지금 기다리고 있는 간절함이 무엇인지 알아 주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슴에 품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