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숙)는 17일 동 주민센터에서 더작은교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추억드림 행복나들이 떠나요' 공동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나들이와 연말 따듯한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지역복지 공동체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