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9회 OB검단축구대회(회장 한성희)가 16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축구 동호인 등 총 9개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축구대회엔 홍순목 검단축구연합회장, 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김진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승은 검단축구회, 준우승은 단봉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