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의장 이정옥)는 이달 14일 의장실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26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동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의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옥 의장은 "의회 개원 26주년의 기쁨을 함께하는 이 시간을 계기로 삼아 구민이 주인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