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6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동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의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옥 의장은 "의회 개원 26주년의 기쁨을 함께하는 이 시간을 계기로 삼아 구민이 주인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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