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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치아와 치열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비뚤어진 치열을 바로잡고, 교합을 맞춰주는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10대 중후반의 성장기 청소년들이 치아교정을 많이 하는 추세였으나, 최근에는 2,30대 직장인들도 많아졌으며, 간혹 40대 직장인분들까지도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치아교정은 보통 2년이라는 시간동안 치아에 교정 장치를 부착하여 치열을 올바르게 하는 치료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최근에는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주말에도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정기적인 치과 내원에 대한 부담감을 낮출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교정 장치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많은 교정 장치 중에서 메탈로 된 것은 가격이 가장 저렴하며, 정밀도가 우수한 편이라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나 교정 장치가 눈에 잘 띄어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서 나온 것이 세라믹이며, 세라믹보다 더 우수한 심미성을 가진 투명교정, 설측교정 등이 있다.

광주 광천동에 위치한 에스디교정치과의 김충원 원장은 “무조건 심미성만을 따져서 장치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개개인의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좀 더 적합한 장치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치아교정은 충치치료와 같이 간단한 치료가 아니므로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는 곳인지, 사후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는 곳인지 등을 꼼꼼히 살핀 후에 교정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