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윤식당'의 신메뉴 '라면'이 의외의 인기를 끌게 된다.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윤식당'에서는 갑작스레 철거된 1호점 대신 2호점에서 멤버들이 '윤식당'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2호점 개점 첫날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신구가 의논하던 중 라면을 신메뉴로 내놓자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윤식당'은 불고기 라이스, 누들, 버거 등 불고기를 응용한 3가지 요리를 메뉴로 고수해 왔다. 여기에 '계란 라면'과 '만두 라면'이 추가되면서 외국인 손님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라면을 맛보게 된 손님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물까지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윤여정은 "오늘 라면이 정말 잘나가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게 된 라면이 얼마만큼의 판매량을 기록했을 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윤식당'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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