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추리의 여왕'만 유일하게 시청률이 올랐다.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TNMS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유일하게 지난 회 대비 1.1%p의 시청률이 오른 10.9%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 회차 대비 1.3%p 하락한 7.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0.2%p 하락한 5.6%p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을 귀찮아하던 하완승(권상우 분)은 그녀의 추리가 모두 맞았음을 깨닫고 찾아갔다.
유설옥의 서재에서 각종 범죄 자료들을 본 하완승은 "아주 시간이 남아도는 아줌마"라면서도 유설옥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유설옥과 하완승이 서로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수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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