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구성역 동양라파크' … 인프라·광역교통망·공간활용도 기대
동양건설산업이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38-6 일원에 신규 브랜드 '라파크'를 처음 선보인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조감도)' 본보기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GTX구성역 동양라파크는 지하 3~지상 35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전용면적 59㎡, 84㎡ 2개 타입) 471세대가 공급된다.

조합원 분담금은 인근 시세(3.3㎡당 1200만원대) 대비 합리적 수준인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거느린 입지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서울·분당·판교·수원·동탄·이천 등 수도권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생활권인 분당선 구성역을 타면 수서역·선릉역·강남구청역·왕십리역 등까지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고, 수원역까지도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4.5베이(Bay) 평면은 물론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11·3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울뿐더러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지구단위계획 및 사업심의가 통과돼 안정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할 수 있는 점도 사업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1600-0337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