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선관위 , 모의투표 체험 실시
인천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11일 옹진군 영흥면 해피타운에서 장애인 유권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거교육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장애를 가진 유권자가 투표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옹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참정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