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석유화학, 초등생 체험교실 운영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신나는 에너지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신나는 에너지 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이다.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풀어낸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석유 생성과 역사, 소비 과정 등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강의, 가상현실(VR) 영상,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초등학교 학생 1290여명이 참여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