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숭의지구대에서 숭의4동 통장자율회 회원 26명을 주인공원 지킴이 대원으로 위촉했다.

주인공원 지킴이는 2개조로 편성돼 숭의지구대 직원, 의경 등과 합동으로 방범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백영숙 숭의4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치안공동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숭의지구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