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10일 오전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의료중재원은 의료분재 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정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 병원장은 의료중재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실질적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