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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백골부대 김동용(26·오른쪽 세 번째) 중사가 5일 고향 마을인 인천시 동구 만석동 제1경로당(회장 장옥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믹스커피,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 중사는 군 입대 이후 매번 휴가 때마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어깨 주물러 드리기, 말벗 돼 드리기, 청소, 생필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