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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왼쪽) 신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4일 오전 인천일보사를 방문해 인천일보 황보은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눴다.

정 회장은 이자리에서 "인천지역과 인천공동모금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고 말했다.

황보은 대표이사는 "지난 겨울 함께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서 인천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았다.”며 “인천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나눔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