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탑종합병원, 20㎏ 100포 기탁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 탑 종합병원(병원장 이준섭)은 지난달 30일 어려운 가정 및 홀몸노인들을 위해 쌀 20㎏ 100포를 검단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규천, 김성수)에 전달했다.

검단탑종합병원은 지난해 9월 검단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매년 12명의 학우를 선정해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 8곳에 정기적 쌀 기부와 함께 무료건강검진을 실시 중이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거주 중인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된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