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용유도 이재웅(63·앞줄 왼쪽부터)·이용애(62) 씨 부부가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뽑혀 상을 받았다.

쌀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이재웅·이용애 씨 부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 여건에 알맞은 우수 농산물을 생산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