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흥수 동구청장은 "동구는 타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어르신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노인일자리의 예산을 전년 24억원에서 31억원으로 늘려 전체 노인인구의 10%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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