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3월3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2017 인천시 동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이흥수 동구청장은 "동구는 타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어르신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노인일자리의 예산을 전년 24억원에서 31억원으로 늘려 전체 노인인구의 10%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