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관리·검사 지원
구리시는 LH갈매 공공임대파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30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갈매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디딤돌' 상담소 주도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지원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에따라 상담소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체크와 구강관리·금연·절주·영양 상담, 치매,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지원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독거노인 집중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우울 및 자살예방,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관절 튼튼 운동교실, 갈매둘레길 건강걷기 등 다양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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