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초지대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초소와 강화군 비상 대피·급수 시설을 점검했다.
기획위 위원들은 이날 AI 방역 초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지난 1월8일 설치된 방역 초소에선 매일 12명이 12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기획위 위원들은 주민 대피 시설과 비상 급수 시설도 둘러봤다.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품 관리를 해줄 것도 주문했다.
불은면 두운리에 있는 주민 대피 시설은 지난해 6월 준공됐다. 수용 인원은 293명으로 대피소, 화장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다. 평상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탁구대 등 체육 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기획위 위원들은 이날 AI 방역 초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지난 1월8일 설치된 방역 초소에선 매일 12명이 12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기획위 위원들은 주민 대피 시설과 비상 급수 시설도 둘러봤다.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품 관리를 해줄 것도 주문했다.
불은면 두운리에 있는 주민 대피 시설은 지난해 6월 준공됐다. 수용 인원은 293명으로 대피소, 화장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다. 평상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탁구대 등 체육 시설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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