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단장과 박 대표이사는 연 2000만원 상당의 매 홈경기 1일 전 숙박비용을 FC안양에 후원하고 향후 상호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박 대표이사는 "FC안양에 좋은 취지의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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