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8010136.jpeg

양주소방서와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은 28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 공유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119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 학교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견학 관련 상호교류, 재난 발생 시 인력 및 재난업무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양주소방서는 지난해에 양주시민 약 6천여 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