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내달 11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119와 함께 생명을 지켜가는 범도민 파트너십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경연 및 체험·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민선 6기 경기도정의 안전 실천과 안전한 선진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심폐소생술 도민 홍보 필요, 도민 서로의 생명 파트너로 참여시키기 위한 전환의 계기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구성은 ▲심폐소생술 배워보기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O?X퀴즈대회 ▲119구급대원 직업체험 ▲일반인 심폐소생술(학생, 직장인 등)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생활안전 강의 경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및 외상처치 경연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심폐소생술 플래시몹(Flash mob)공연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퍼포먼스 ▲구급차 및 운영 장비,사진 전시 설명회 등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강의 경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및 외상처치 경연,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