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소래포구,대구 서문시장 등 재래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방화천막과 일반천막 화재성능 비교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 일반 천막에 비해 오른쪽 방화 천막에는 불길이 잘 옮겨붙지 않고 있다. 이번 실험은 시장 가판대를 보호하는 천막을 방화 천막으로 교체하기에 앞서 일반 천막보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위한 실험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