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와 (재)드림파크문화재단(이사장 황홍석)은 이달 25일 인천 서구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립지 아라뱃길 남쪽에서 드림파크 힐링텃밭 개장식을 가졌다.

힐링텃밭은 3000㎡규모로 공개모집을 통해 200여 세대에게 분양이 완료됐다. 오는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가구당 2만원으로 분양자에게는 비료 1포가 지급된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