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 효성지구대는 2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범죄 취약지 환경 정리를 하는 '함께해요! 안심마을 만들기' 활동을 벌였다.

효성지구대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효성1동 통장 협의회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범죄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을 돌며 폐쇄회로(CC)TV 실태점검 및 담배꽁초,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