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안내·물품보관 등 활동
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이희수) 미추홀 자원봉사단이 제17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자원봉사를 했다.

봉사단원 600명은 26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물품 보관, 대회 보조심판, 마라톤 코스 안내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폈다.

2007년 결성한 신한은행 미추홀봉사단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자원봉사 외에도 일선 구청 자원봉사센터와도 연계해 릴레이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재경 기자 kjk001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