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제152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신임 항만위원 및 본부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했다.
임원추천위는 항만위원과 외부인사 등 5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남봉현 현 사장의 공모·추천 땐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짜여졌다.
현재 임기가 끝난 항만위원은 전체 7명 중 5명이다.
정준석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 구임회 영앤진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를 제외하고 모두 바뀐다.
항만위원 임기는 2년간이며 기획재정부가 3배수 후보자를 추천하면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협의해 항만위원 후보자를 추천한다.
IPA는 또 본부장 3명 중 경영·건설본부장을 교체한다.
운영본부장은 임기가 1년 연장됐다.
본부장 임기는 2년 근무 후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가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IPA 사장에게 추천한다.
두 본부장 중 순차적 임명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임원추천위는 항만위원과 외부인사 등 5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남봉현 현 사장의 공모·추천 땐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짜여졌다.
현재 임기가 끝난 항만위원은 전체 7명 중 5명이다.
정준석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 구임회 영앤진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를 제외하고 모두 바뀐다.
항만위원 임기는 2년간이며 기획재정부가 3배수 후보자를 추천하면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협의해 항만위원 후보자를 추천한다.
IPA는 또 본부장 3명 중 경영·건설본부장을 교체한다.
운영본부장은 임기가 1년 연장됐다.
본부장 임기는 2년 근무 후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가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IPA 사장에게 추천한다.
두 본부장 중 순차적 임명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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