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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백진희 /연합뉴스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과 열애 중이 맞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끝내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처스도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날 한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 왔다.

윤현민은 현재 OCN 드라마 '터널'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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