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이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폐지설을 부인했다.
MBC 측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폐지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날인 26일 방송된 MBC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배우 성훈이 제작진에게 속아 가짜 화보를 촬영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2주간의 다이어트에 더해 성훈의 친구인 헨리가 수영하다 감전사고를 당한다는 설정으로 성훈을 당황시켰다.
다소 무리한 설정에 논란이 일자 한 매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폐지가 결정됐고 보도했다.
앞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된 김수로가 SNS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삭제해 한 차례 논란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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