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봉사단 전 세계 '한류 열풍' 전한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2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제 7기 발대식을 갖고 50명으로 이뤄진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선발된 7기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은 연말까지 필리핀, 폴란드 등 전 세계 14개 나라에서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교육하고 쌍방향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