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장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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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과장’의 18회분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인 윤하경(남상미)과 서율(이준호)이 구치소에서 석방된 후 만나는 장면이 방영됐으며 ‘리얼야구존’의 안양 평촌점에서 촬영됐다.

방송분에서는 구치소에서 석방된 서율에게 전화를 걸어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으로 불러낸 윤하경이 서율이 도착하자 제대로 한 게임하자며 자극했고 어느새 게임에 빠져 심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드라마에서 ‘리얼야구존’은 뛰어난 게임 그래픽과 실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캐스터의 음성을 제공해 몰입감을 더했다. 극중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라는 설정이 되어있는 윤하경은 게임 말미에 일부러 헛스윙을 해 승리를 서율에게 돌렸다.

스크린야구게임이 끝난 후 윤하경과 서율은 ‘리얼야구존’ 안양 평촌점의 휴게 공간에서 진심이 담긴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됐고 주먹을 부딪히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드라마 김과장의 스토리 흐름에 중요한 장소로 촬영 협찬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리얼야구존’은 드라마 등 방송 콘텐츠 발전과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매장 190여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리얼야구존’은 업계 최대인 2억원 시상 규모의 ‘리얼배틀’ 스크린야구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스크린야구장 대표브랜드로서 실제와 같은 타격의 손맛과 최장 18.44미터에 이르는 투구 거리, 리얼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징이다. 

사진설명: KBS 2TV 인기 수목 드라마 ‘김과장’ 18회에서 윤하경과 서율이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에서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