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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포츠진흥원 서울지부(지부장 노정숙)는 23일 서울시 양천구 지부 회의실에서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의 겸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지부는 올해 스포츠복지 소외계층뿐 아니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