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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입학과 새학기, 취업, 새로운 사업 시작 등 환경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때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체력소모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이러한 때일수록 비타민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기력을 보강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움츠린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감과 졸음, 식욕부진을 나타내는 ‘춘곤증’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영양섭취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에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역삼역에 위치한 맛집 ‘해담 대게 마을’에서는 봄철 피로를 떨칠 만한 신선한 회와 대게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장관들과 유명인들이 자주 찾았던 구 삼경일식 자리에 주방장 및 직원들 그대로 인수받아 상호를 변경한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곳은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 식전죽,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신선한 회를 먹으면서 기다리면 손질이 잘된 대게와 스테이크, 아귀찜이 정성스럽게 나오는데 깔끔한 맛이 봄의 기운을 북돋운다. 후식으로는 과일이 소담스럽게 나오고, 차까지 나오면 식사가 마무리된다.

해담대게마을 관계자는 “이 일대에서는 중요한 자리를 위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대게 음식을 통해 기운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역삼역 맛집 ‘해담대게마을’은 독립된 룸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을하면 세팅이 된 상태로 맞이하기 때문에 회식장소, 상견례 장소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