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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화면


시청률 3%대를 맴돌던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5%대로 껑충 뛰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4회는 5.2%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자체발광 오피스'는 첫회 3.8%의 시청률에 이어 줄곧 3% 후반대의 시청률을 이어 왔다.

같은 시간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 시청률은 17%,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는 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은호원(고아성 분)은 회사로 돌아와 부서원들의 투표 끝에 마케팅팀에서 일하게 됐다. 은호원은 자신을 무시하는 외주업체에 찾아가 자신이 "사장 조카"라며 원하는 자료를 얻어왔다.

은호원의 동기 장강호(이호원 분)는 대학 후배였지만 정규직으로 입사한 오재민(김희찬 분)과 같은 팀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편 서우진은 방송 말미 은호원, 장강호, 도기택(이동휘 분)의 입사가 박상만(권해효 분)의 지시에 의한 낙하산임을 알고 분노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