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유관기관과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시 선관위는 이날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 경인지방우정청, 인천해양경비서 관계자와 선거사무의 정확성·공정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유권자의 투표편의 확대, 알 권리 보장, 중대 선거범죄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시 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투표 편의를 제공하고, 선거 공보를 신속·정확하게 배달하기로 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