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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The Art of Brick-브릭팬을 위한 브릭 아트 전시(이하 'The Art of Brick',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티켓을 22일부터 오픈한다.

'The Art of Brick'은 심승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블록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관객이 자유롭게 블록을 조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직접 만든 블록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기획됐다. 

레고 블록이 '키덜트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만큼 이번 전시는 성인 관람객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22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한 'The Art of Brick'의 1회 입장료는 나이 제한 없이 1만원이며(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용인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용인시민과 3인 가족은 30% 특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 내 무제한 입장 가능한 시즌권은 19,900원이라는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믹스 브릭 존', '브릭 맵 존', '듀플로 존' 등 다양한 블록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또한 심승욱 작가 외 다수의 작가가 참여해 블록 작품을 전시하는 '브릭아트와 디오라마 존'과 블록 콘셉트의 '고레고 카페'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온 가족이 함께 브릭을 조립하며 창의적인 생각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The Art of Brick'전은 오는 4월 21일~5월 2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icf.or.kr ) 또는 전화(031-260-3355, 1577-3363)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