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010089.jpeg


FC안양은 지난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임은주 단장과 크로아티아 NK루츠코 자그레브 이경원 구단주를 비롯해 양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구단은 유소년 훈련 커리큘럼과 교육방법의 교류, 선수 스카우트, 유소년 코치진의 상호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크로아티아 2부 리그 소속인 NK루츠코 자그레브는 1931년 창단해 8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으로 수도 자그레브 서부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이 구단주가 2015년 취임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