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에 방문했다. 위원회는 피해 규모와 수습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상인을 위로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피해가 없는 곳은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통해 조속히 상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된 곳은 직접 방문해 문제점과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