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3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5㎡ 규모로 무균·배양·순화실, 멸균실 시설 등 21종의 주요 장비를 설치했다.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배양묘 생산·증식체계를 갖추게 됐다.
옹진군은 올해 백색고구마 줄기를 이용한 생장점 배양기술을 도입해 농가에 조직배양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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