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가 21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와 남자고등부, MCT(마스터즈) 스페셜부와 DMZ부까지 5개부 9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언덕을 경주하는 '힐클라이밍 코스'를 비롯해 사이클 마니아 및 동호인이 참가하는 MCT 개인도로 종목도 스페셜부와 DMZ부로 2종목이 추가돼 5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숨은 기량을 발휘한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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